[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부부 김지민, 김준호가 1인 25만 원 상당의 최고급 한정식 코스를 즐기며 럭셔리한 데이트를 만끽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관종과 사는 여자[여행 브이로그 EP.수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수원 화성으로 나들이를 떠난 뒤 한 고급 한정식 식당을 찾았다.
김준호는 식당에 대해 "미슐랭 셰프와 한식 명인 셰프들이 국내 최고 한우와 산해진미로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며 "식재료가 예술"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두 사람이 주문한 코스는 세계 3대 진미를 비롯해 독도새우, 한우, 송이, 전복, 바닷가재 등 최고급 식재료가 총망라된 VIP 코스로, 1인 기준 약 25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김준호는 식사를 앞두고 "이것도 사실 오빠가 크게 한턱 내는 것"이라며 "공금이 아니라 내가 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 역시 "나 오늘 면역력이 너무 떨어졌다. 올려야 한다"며 "딱 보양식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첫 코스를 맛본 뒤 "보양 느낌인데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캐비어 요리를 두고 김지민은 "이게 하나에 얼마냐. 하나도 안 놓치고 먹겠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에도 이어진 고급 코스 요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마지막 디저트 타임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지민은 "너무 만족스럽다"며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달라. 우리 아기가 생기도록 도와달라"고 소원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는 지난해 7월 3년 열애 끝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이라는 쉽지 않은 과정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진심 어린 사랑과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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