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두산 곽빈, 1군 엔트리 말소…"손가락 물집 잡혀 한 턴 쉬어가기로"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 6회초 2사 1,2루 곽빈이 류현인을 9구 승부 끝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끝내며 환호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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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두산 베어스 곽빈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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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곽빈을 1군에서 말소하고 류승민을 콜업했다.

두산 관계자는 "곽빈이 지난 등판에서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선발 로테이션을 한 턴 쉬어가기로 했다"고 말소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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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은 지난 28일 잠실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다수 지켜보는 동안 6이닝동안 106구를 던져 4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 4회초 2사 1,3루 곽빈이 김민혁을 삼진으로 잡아내 이닝을 끝내며 환호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5.28/

이날 1군에 올라온 류승민은 지난 6일 삼성 라이온즈에서 박계범과 1대1 트레이드된 선수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23년 7라운드 68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류승민은 입단 첫해 1군 무대에서 타율 2할1푼2리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두산에서는 첫 1군 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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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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