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KBS2 '사당귀'서 전현무와 이영표가 아슬아슬한 '긁' 티키타카를 예고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기준 207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31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맡은 '뱀띠 동갑내기 듀오' 전현무와 이영표의 상극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 축구 중계 연습에 나선 전현무는 "이영표 축구 중에 걸어다니고 있어요"라고 중계하자, 발끈한 이영표는 "전현무 멘트는 선수에게 치욕적이다. 기동력이 떨어졌다거나 움직임이 둔해졌다고 표현해야 한다"라며 울컥하고 만다. 전현무는 "난 어려운 말 쓰지 않는 중계"라며 반격하더니, 이번에는 "이영표 어이없는 발재간이에요!"라며 동갑내기 친구인 이영표를 도발하며 서로 긁고 긁히는 티키타카로 새로운 중계 커플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하루에 커피를 5잔 이상 마신다"라고 하자 바른 생활 전도사 이영표는 "바나나가 근육 회복에 좋으니 커피 말고 바나나 주스를 마셔라"며 "현무의 커피를 3잔으로 줄이는 게 내 목표"라며 권유를 빙자한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에 전현무는 "단언컨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영표의 잔소리에 철벽 방어로 맞서 극과 극의 취향 차이를 인증한다.
전현무와 이영표가 물러섬 없는 극과 극의 동갑내기 케미를 뽐낸 가운데, 전현무가 본업 모드에 돌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트를 갖춰 입고 울산축구장 중계석에 모습을 드러낸 전현무는 "올림픽 역도 중계와 또 다른 느낌이다. 응원소리와 현장감이 그대로 느껴져 더 긴박하다"라며 뜻밖의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전현무는 "현장 소리가 크니까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라며 "신입 아나운서 합평회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
오디션 프로 생방송 진행보다 긴장감이 400배까지 치솟는다고 밝힌 전현무가 과연 자신이 긁은 뱀띠 동갑내기 친구 이영표 앞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전현무와 이영표의 '긁' 케미스트리가 현장 중계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낼지 '사당귀'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
"MC몽에 몇백억 줬다고?"..차가원 "입 열면 엔터판 뒤집어진다" 작심 발언 (PD수첩) -
'광고비 1억설' 김선태, 정산 받자마자 후임 최지호 손절 "기여한 게 있나?" -
이소라, 홀로 오디션 합격했나...문자 받고 심란 "진경이는 어쩌지?" ('소라와 진경') -
아이유에 "사기꾼·정신병" 막말 퍼붓던 네티즌, 결국 징역형 선고 -
이영표 "전현무 커피, 하루 5잔에서 3잔으로 줄이는 게 내 목표" ('사당귀') -
박수홍, 자식 농사 대성공…19개월 딸 '광고 18개' 섭렵하더니 포즈도 '척척' -
[SC이슈] "반성NO, 용서 못 받아"…아이유 악플러, 2심서 형량 증가→징역형 집유 확정 -
아이딧 김민재, 데뷔하자마자 '일베 의혹' 날벼락…"특정 사이트 표현인 줄 몰라"
- 1.[속보]또 쳤다!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 2.[솔트레이크 현장라인업]'캡틴 손흥민+옌스·이기혁 선발 투입' 홍명보호, 트리니다드전 선발진 공개…'훈련파트너' 강상윤-조위제도 엔트리 포함
- 3."아껴뒀다고 했지?" 미쳤다! '리그 무득점' 손흥민, 대표팀 유니폼 입고 45분만에 두 골 폭발!...A매치 역대 최다골 '-2골'[트리니다드 현장]
- 4.싸게 잘샀다! 5월의 지배자는 '100억' 강백호 vs '48억' 최원준? 과대평가도, 오버페이도 아니었다 [SC포커스]
- 5.당돌했던 '꼬마'의 뜨거운 눈물…어느덧 1할 타율 눈앞+실책 2위 → 냉정한 프로의 세계 '첫경험' [SC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