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이 말아주는 Y2K…'와일드 씽', 파격적인 쇠맛 비주얼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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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와일드 씽'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트라이앵글'의 파격적인 2집 컨셉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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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2집 'Shout It Out' 컨셉 포토는 앞서 공개된 1집 타이틀곡 'Love is'의 청량미 넘치는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트라이앵글'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아냈다. 2집 타이틀곡 'Shout It Out'은 묵직한 세기말 사운드에 환경 문제를 겨냥한 직설적인 사회 비판을 담아낸 하이브리드 댄스곡으로, 곡 컨셉에 맞춘 Y2K 감성의 사이버 전사 비주얼을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빛 메탈릭 의상으로 무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스틸은 거칠고 반항적인 무드 속에서 이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어두운 배경 속 오직 강렬한 눈빛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개별 컷부터,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단체 컷까지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비주얼 쇼크를 선사한다.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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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 브릿지 헤어와 썬캡 스타일링을 선보인 댄스머신 리더 현우 역의 강동원은 카메라를 뚫고 나올 듯한 기세를 뿜어내고, 메탈릭 오버핏 점퍼와 실버 체인 목걸이를 매치한 폭풍래퍼 상구 역의 엄태구는 힙합 감성의 폭탄 머리로 거침없는 에너지를 표현해냈다. 여기에 과감한 크롭톱 의상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무장한 절대매력 센터 도미 역의 박지현은 걸크러시 면모를 과시하며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

한편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출연했고 '달콤, 살벌한 연인', '해치지않아'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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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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