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3안타 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각) 애리조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1대4로 졌다.
오타니가 4타수 3안타 외롭게 싸웠다. 중심타자 프레디 프리먼과 무키 베츠가 부진했다. 프리먼은 4타수 무안타, 베츠는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오타니는 시즌 타율 2할8푼9리 OPS(출루율+장타율) 0.909를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3회초 오타니가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오타니는 2루타를 터뜨렸다. 밥상을 차렸다.
후속 앤디 파헤스의 2루타로 무사 2, 3루 대량 득점 찬스가 왔다.
프레디가 3루 땅볼에 그치면서 오타니의 득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파헤스도 2루에 묶였다.
다음 타자 베츠도 결과가 나빴다. 베츠는 1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진루타도 실패했다. 카일 터커가 1루 땅볼 아웃됐다.
5회초 1사 후 오타니가 다시 살아나갔다. 중전 안타 출루했다. 파헤스의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한테 잡혔다. 프리먼이 다시 평범한 뜬공을 치고 돌아섰다.
도망가지 못한 다저스는 6회말 동점을 허용했다. 7회말에 1-2 역전까지 당했다.
다저스는 8회초 오타니 타석이 돌아오면서 다시 희망을 가졌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오타니가 내야 안타로 또 출루했다.
이번에도 후속타 불발.
파헤스가 우익수 뜬공 아웃된 뒤 프리먼이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찬스 뒤에 위기가 왔다. 다저스는 8회말 2점을 헌납, 승기를 완전히 빼앗겼다. 케텔 마르테에게 2점 홈런을 맞고 주저앉았다.
베츠는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베츠는 유격수 땅볼을 쳐 출루에 실패했다.
오타니가 수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적시타가 실종되면서 다저스는 패배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다저스 선발투수 에밋 시한은 6⅓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다.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를 떠안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SK하이닉스 600% 대박' 전원주, 5성급 호텔 뷔페 쏘며 울컥.."왜 이렇게 살았나" -
'아형' 잠정 하차한 김희철, 한 달만에 등장...확 좋아진 얼굴 -
오나미, 시험관 후유증에 눈물 "계속 눈물 나, 주사도 혼자 못 맞는다" -
고은아, 불룩 튀어나온 배에 임신 발표 고민…가족들도 발칵 "이거 사건 돼" -
이민정, 성균관대 시절부터 티났던 금수저 "압구정 3대 여신, 부르주아였다" -
'타블로 딸' 16세 하루, 美 대학 준비 중 '영화 번역' 참여.."너무 재밌어해" -
차가원 회장, 'MC몽과 불륜설' 직접 입 열었다.."회사 빼앗기 위한 스캔들" (PD수첩) -
'매니저와 결별' 박명수, 20년 함께한 코디에 차 선물 "죽을까 봐 걱정" ('신여성')
- 1."너무 죄송합니다" 롯데 징계 최후의 1인, 석고대죄 → "다신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현장]
- 2.'1700억 이정후' 깜짝 트레이드 가능성! "고점에서 팔아야 한다"…'최악의 부진' SF 리빌딩 핵심 카드 '급부상'
- 3.[속보]팔꿈치 수술은 통과의례인가...삼성 1라운더 루키 이호범도 토미존 수술 "매력적인 구위와 피지컬, 건강하게 돌아오길"
- 4.롯데 로드리게스, 한화전 겨냥! → KIA 3연전에는 안 나온다 [광주 현장]
- 5.아악! 롯데 거포 유격수, 민감한 부위 맞았다 → KIA 네일의 146㎞ 투심, 왼손에 꽝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