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트로트가수' 이지, '우리 오빠야' 발표…조재윤·조정민 의리도 빛났다

사진제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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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치과의사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이지가 신곡 '우리 오빠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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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야'는 이지의 밝고 경쾌한 음색에 흥겨운 리듬과 색소폰 연주를 더한 트로트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여성의 설레는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번 신곡에는 다수의 히트곡을 작업한 제작진이 참여했다. 박서진의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박정욱과 '뿐이고', '나무꾼'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박구윤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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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워너원, 에일리, 백지영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M.O.T. 레이블 소속 김준일, 홍곰, 주진희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총괄 프로듀싱은 작곡가 신인수가 맡았다. 신인수는 핑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M.C the MAX, 김범수, 다비치 등의 음악 작업과 드라마 '겨울연가', '발리에서 생긴 일', '아이리스', '패션 70s' OST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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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는 서울대 치대 졸업 후 서울대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치과의사로, 현재 치과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과거 1집 'Storm', 2집 'My Favorites'를 발표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신곡으로 다시 음악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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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튜브 채널 '닥터이지'를 운영하며 구독자 17만 명을 보유하고 있고, SNS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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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재윤과 가수 조정민이 출연했다. 조재윤은 최근 드라마 환혼, 21세기 대군부인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지와의 친분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민 역시 공연과 뮤지컬 활동 중 이번 작업에 함께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코믹 멜로 콘셉트의 연기를 선보이며 곡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제작진은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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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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