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동혁이 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치고 1군에 복귀했다.
롯데는 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김동혁 손호영을 1군 등록했다. 롯데는 전날 노진혁 신윤휴를 말소해 자리를 비웠다.
이로써 롯데는 스프링캠프서 사행성 오락실에 방문해 물의를 빚은 4인방이 모두 돌아왔다.
김세민 고승민 나승엽이 30경기, 김동혁이 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김동혁만 반복 방문(3회)이 확인 돼 처벌 수위가 높았다.
김세민 고승민 나승엽은 5월 5일 수원 KT전에 1군으로 올라왔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김동현(좌익수)-손호영(3루수)-장두성(우익수)-손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나균안.
한편 5월 31일 경기 허벅지 근육 경련을 호소해 교체됐던 레이예스는 특별한 부상은 아니었다. 선수 관리 차원에서 지명타자 출전한다고 롯데 관계자가 밝혔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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