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우즈베키스탄 독립유공자 후손 33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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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최근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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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선열과 그 후손들에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 전달은 지난 1일 진행됐으며, 지원 대상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및 무국적 고려인 총 33명(13가구)이다.

효성과 굿네이버스는 현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각 가구의 생활 여건과 필요 사항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보일러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냉장고·세탁기 등 한국산 고효율 가전제품 지원, 침구·가구 등 생활 편의 물품 지원, 기초 건강검진 및 긴급 생계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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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호국보훈을 비롯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프로메재단과 장애 어린이 및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가족여행을 진행했고,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지원사업과 2018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인 플랜코리아와 '베트남 소외지역 아동 지원사업 등을 수행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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