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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드디어 골든글러브 2루수가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 정은원이 군 제대 후 곧바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2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한화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한화 이글스 정은원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2018년 한화에 입단한 정은원은 빠르게 2루수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21시즌에는 타율 2할8푼3리.140안타 105볼넷으로 한화 구단 최초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2024시즌 상무에 입대한 정은원은 상무에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
2026시즌 상무 성적은 38경기 출전 2할8푼, 3홈런, 31타점, 30볼넷으로 변함없는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
군 복무를 모두 마친 정은원이 6월 2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두산과 잠실에서 원정 경기를 갖는 한화에 합류한 정은원은 황영묵과 함께 2루 수비 훈련을 했다.
현재 한화는 이도윤, 하주석, 황영묵이 치열한 2루수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이도윤이 주전 2루수로 나서고 있지만 'GG' 골든글러브 출신 정은원까지 가세하며 한화의 2루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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