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롯데 거포 유격수, 민감한 부위 맞았다 → KIA 네일의 146㎞ 투심, 왼손에 꽝 [광주 현장]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 2회초 2사 1루 전민재가 선제 2점홈런을 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5.21/
Advertisement

[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 사령관 전민재가 손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Advertisement

전민재는 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민재는 0-1로 뒤진 4회초 1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Advertisement

전민재는 2스트라이크 2볼에서 5구째 부상을 당했다. KIA 선발투수 네일이 던진 146㎞ 투심에 왼쪽 손등을 맞았다.

전민재는 즉시 대주자 김세민으로 교체됐다.

Advertisement

전민재는 전날까지 50경기 176타석 타율 2할7푼5리 OPS(출루율+장타율) 0.741에 홈런 5방을 터뜨렸다.

그는 최근 10경기 동안 홈런 4방을 몰아쳤다. 시즌 13~14홈런 페이스다. 타순도 5번타자까지 올라왔다.

Advertisement

이날 경기도 첫 타석에 안타를 쳤다.

전민재가 큰 부상이라면 롯데는 내야에 가장 중추적인 선수를 잃게 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