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대기록' 꺼지지 않는 리빙 레전드, KBO 최초 통산 1000 장타 이어 통산 10000타석 달성[대구레코드]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의 경기. 삼성 최형우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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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타석에 설 때마다 기록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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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리그 최고참 '타격장인' 최형우(43)가 통산 10000타석을 채웠다. SSG 랜더스 최정에 이어 역대 2번째 대기록.

최형우는 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 3회 두번째 타석에 대기록을 세웠다.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경기. 9회초 1사 1,2루 삼성 최형우가 적시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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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직전 경기였던 지난달 31일 대구 두산전에서 개인 통산 553번째 2루타를 날리며 KBO리그 최초 1000장타(2루타 553, 3루타 20,홈런 427개)를 달성한 바 있다.

전주고를 졸업하고 2002년 삼성에 입단한 최형우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선수로 발돋움 하며 매 시즌 400~500타석을 소화해왔다. 최형우는 1일 현재 통산 최다안타(2649) 최다 2루타(553) 최다 타점(1779)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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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할 때마다 통산 기록이 바뀌고 있는 살아 있는 전설. 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

최형우는 여전히 20대 선수 못지 않은 배트 스피드로 '에이징 거부'란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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