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롯데 천만다행! → 즉시 병원갔던 전민재, 단순 타박상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KIA의 경기. 롯데 유격수 전민재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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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가 큰 부상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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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는 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민재는 왼쪽 손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골절 소견 없이 단순 타박상이었다.

전민재는 0-1로 뒤진 4회초 1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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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는 2스트라이크 2볼에서 5구째 부상을 당했다. KIA 선발투수 네일이 던진 146㎞ 투심에 왼손을 맞았다.

롯데는 대주자 김세민을 투입하며 전민재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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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는 인근 병원으로 바로 이동했다.

전민재는 전날까지 50경기 176타석 타율 2할7푼5리 OPS(출루율+장타율) 0.741에 홈런 5방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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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10경기 동안 홈런 4방을 몰아쳤다. 시즌 13~14홈런 페이스다. 타순도 5번타자까지 올라왔다.

이날 경기도 첫 타석에 안타를 쳤다.

롯데는 초조하게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8회말 시작 무렵 불행 중 다행인 뉴스가 전해졌다.

롯데 관계자는 "검진 결과(X-ray, CT) 골절 소견 없고,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았다. 불편감은 남아 있는 상태이므로 컨디션 체크는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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