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멋진 신세계' 백은혜, 10살 연하 ♥이준우와 결혼..배우 부부 또 탄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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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뮤지컬 배우 백은혜와 이준우가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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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백은혜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늘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글을 올린다"며 "저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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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수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리에서 감사함으로 살아가며, 무대와 가정 모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예비부부의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백은혜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고, 이준우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따뜻한 눈빛에서는 깊은 신뢰와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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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연은 뮤지컬 무대에서 시작됐다. 백은혜와 이준우는 뮤지컬 '아가사'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작품 안에서 호흡을 맞추며 쌓아온 인연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1986년생인 백은혜는 2007년 뮤지컬 '밑바닥에서'로 데뷔한 뒤 '스프링 어웨이크닝', '난쟁이들', '렛미플라이', '오만과 편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JTBC '모범형사', 카카오TV '며느라기'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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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차세계의 둘째 고모 차주미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1996년생인 이준우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다. 2021년 뮤지컬 라 레볼뤼시옹으로 데뷔한 그는 '블랙메리포핀스', '이솝이야기' 등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현재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 출연 중이다.

10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에게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이준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준우입니다. 늘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수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리에서 감사함으로 살아가며, 무대와 가정 모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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