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르브론 제임스에게 새로운 계약이 조건이 제시됐다. 소속팀 LA 레이커스와의 계약 조건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2년 5000만 달러다. 2가지 세부 조항이 있다. 계약 마지막해에 플레이어 옵션이 있다. 르브론이 원하면 LA 레이커스에 잔류할 수 있고, 원하지 않으면 완전히 FA 자격으로 시장에 나설 수 있다. 두번째는 계약기간 동안 트레이드 금지 조항이다.
LA 타임스가 제기했다.
미국 농구전문매체 바스켓볼 뉴스는 7일(한국시각) '새로운 르브론 제임스의 계약 제안은 LA 레이커스와의 윈-윈의 길을 제시한다. 양 측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양 측의 요구조건이다. 르브론은 다음 계약에서 대규모 페이 컷이나 베테랑 미니멈 계약을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양측 모두에 대한 지속적인 추측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브로데릭 터너는 제임스와 레이커스에게 유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계약 구조를 제안했다. 2년간 5000만 달러 계약에 두 번째 시즌에 선수 옵션이 포함되어 있고 트레이드 금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양측의 필요와 이점을 고려해보면, 르브론과 레이커스가 고려할 만한 이상적인 계약 체계로 보인다. 연봉이 절반 이상 줄어들긴 하지만, 르브론이 다음 선택을 결정할 권한을 갖게 된다. 만약 LA 레이커스가 내년에 우승하지 못한다면, 그는 LA에 남을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선수 옵션과 트레이드 금지 조항을 통해 새로운 경쟁 팀에 합류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2년 5000만 달러의 계약을 받아들이면서 르브론은 적어도 많은 이들과 언론으로부터 LA 레이커스를 돕기 위해 돈을 희생한 이타적인 인물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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