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극심한 요로결석 통증 끝에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돌이 자연 배출되기를 기다렸는데 결국 또로록 떨어지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수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 개인 줄 알았던 돌이 두 개나 있었다"며 "산산조각 나서 변기에서 만나자"고 적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성호는 병원 침대에 누운 채 굳은 표정을 짓고 있었고, 결석이 빠져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몸을 흔드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요로결석 특유의 극심한 통증에 지친 듯한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경맑음은 지난달 30일에도 정성호가 갑작스러운 요로결석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자연 배출을 기대하며 경과를 지켜봤지만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요로결석은 진짜 아프다", "빨리 쾌차하시길", "결석이 두 개라니 너무 힘들었겠다",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성호는 2009년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다둥이 가족의 일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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