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 굿즈 사고 쇼핑몰서 초대형 스크린으로 경기 즐기고…유통업계,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준비 한창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7층 스포츠 매장에서 모델들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공식 굿즈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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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글로벌 축제를 겨냥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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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비자(Visa)'와 협업을 통해 월드컵 공식 굿즈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안한다.

롯데백화점 6개점(본점/잠실점/부산본점/인천점/동탄점/광주점)과 롯데아울렛 6개점(동부산점/김해점/기흥점/파주점/이천점/의왕점)에서는 오는 6월 12~28일 비자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026 FIFA 월드컵 공식 퀵드라이 비치타월과 공식 축구공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6월 13~28일 '2026 FIFA 월드컵 탭인(Tap-in) 축구 포토존'이 펼쳐지는데, 행사 기간 중 매주말에는 비자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하면 '2026 FIFA 월드컵 공식 스트레스볼'을 선착순 증정하는 '탭인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현대 서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팝업. 사진제공=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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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3층과 4층 팝업 공간에서 대한축구협회(KFA)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 팬들의 베이스캠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3층 팝업 공간에는 축구국가대표팀 라커룸을 구현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이벤트와 유니폼 마킹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4층 팝업 공간에서는 응원봉, 머플러, 손흥민 LEGEND 137 밤켈 캔쿨러, 대표팀 사인볼 등 대한축구협회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스타필드서 초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한국전 응원이 진행된다.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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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는 JTBC와 함께 한국전 축구 경기를 생중계한다. 초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응원 공간을 조성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실내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남·고양·안성·코엑스몰·수원 등 스타필드 전 점에서 ▲체코전(6/12) ▲멕시코전(6/19) ▲남아프리카공화국전(6/25)이 중계돼 누구나 자유롭게 응원하고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수원에서는 한국전을 포함한 조별 리그 총 20경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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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몰은 한국전 첫 경기가 열리는 6월 12일(금)부터 25일(목)까지 라이브 플라자에 마련된 대형 LED 스크린으로 조별 리그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국전 경기가 펼쳐지는 6월 12일(금), 19일(금), 25일(목)에는 유니레버와 함께하는 응원전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각종 응원 도구와 간식이 담긴 키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스크린 인근에는 유니레버의 대표 뷰티 브랜드 '도브' 팝업(6/8~6/14)은 경기장 락커룸과 응원석을 생생하게 재현한 포토존과 슈팅 챌린지를 즐길 수 있는 풋볼존 등으로 꾸며진다.

공식 중계사인 JTBC도 실제 경기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체험형 팝업(6/5~25)을 오픈한다. 대형 축구공 조형물부터 락커룸 포토존, 신문 포토부스 등을 운영하고, JTBC 응원단이 코엑스몰 곳곳을 돌며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스타필드 수원은 4층부터 7층까지 이어진 별마당 도서관의 탁 트인 구조에 맞춰, 도서관 중앙부는 물론 층별로 도서관이 내려다보이는 위치 곳곳에서도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총 3대의 대형 스크린을 마련했다.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에서는 초대형 미디어타워로 응원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하남에서는 미디어타워 앞에서 글로벌 빈백 소파 브랜드 요기보 팝업(6/9~6/25)이 열려, 인기 빈백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며 보다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고양에서도 빈백 렌탈 서비스를 운영한다. 스타필드 고양(6/16~6/28)과 안성(6/30~7/12)은 RC카를 활용한 이색 축구 체험 '레이싱 사커' 팝업을 통해 RC카로 승부를 겨루는 축구 게임부터 우승 세리머니를 즐길 수 있는 시상대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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