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이 외손녀 원이엘 양을 위해 마련한 초호화 돌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1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126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원혁, 이수민 부부의 딸이자 이용식의 외손녀인 원이엘 양의 돌잔치 현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족 모두의 애정과 정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특별한 하루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용식은 "외동딸이 낳은 외손녀"라며 "후회 없는 돌잔치를 위해"라고 밝혀 손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애지중지 키운 외동딸이 낳은 첫 아이인 만큼, 이용식은 이날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현장을 누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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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양의 돌잔치는 지난달 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사회는 방송인 박수홍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화려한 규모와 따뜻한 가족애가 어우러진 돌잔치는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훈훈하게 이어졌다.
특히 이날 이용식은 딸 이수민을 향한 진심 어린 편지를 공개하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수민이한테 편지 한 통 쓰고 싶었다"며 "세상에 하나뿐인 내 딸 수민이에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네가 원혁이와 결혼하겠다고 얘기했을 때 반대했던 건 다름이 아니고..."라고 조심스럽게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고, 아버지의 진심이 담긴 고백에 이수민은 끝내 눈물을 쏟았다. 딸을 향한 애틋한 부정(父情)과 그동안 차마 꺼내지 못했던 진심이 전해지며 현장 역시 먹먹한 분위기에 휩싸였다는 전언이다.
한때 결혼을 두고 갈등을 겪었던 부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또 한 번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 가운데, 이용식이 편지에 담아낸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이용식의 편지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그리고 이를 들은 이수민과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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