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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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넷플릭스 '참교육'에 출연한 아역배우 최자운의 어머니가 극 중과는 전혀 달랐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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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최자운 어머니가 운영하는 SNS에는 "우진이와 우진이 엄마, 박지연 배우님"이라며 "촬영장에서 자운이를 너무 예뻐해 주시고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감사했다. 극 중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엄마와 아들 사이였지만, 촬영장에서는 따뜻하고 다정한 순간들뿐이었다"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그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도 "극 중에서는 무섭고 카리스마 넘치는 엄마, 아빠지만 실제로는 너무 다정하고 따뜻한 분들"이라며 "촬영 내내 우진이를 예뻐해 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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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살벌한 분위기와 달리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자운과 배우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자운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5회에 등장하는 '과잉보호 학부모' 에피소드에서 우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아들을 지나치게 감싸며 담임교사를 압박하고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우진 엄마' 역의 박지연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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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성 학부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울화통 터지는 연기 잘 봤습니다", "배우님의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 화병 날 뻔했다", "욕이 나올 정도로 악역 연기를 너무 잘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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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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