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라스' 조나단이 탈모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 조나단, 정일영, 다영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라스'에 출연한 조나단은 근황에 대해 "재작년에 첫 차를 샀는데 국내 브랜드 SUV를 샀다. 너무 원했던 차가 딱 그거였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라스' 처음 나왔을 때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 했는데 드라이브스루는 모든 차를 볼 수 있다. 차 내부도 볼 수 있다. 그렇게 많은 차를 보면서 제일 맘에 들었던 차가 그 차였다"며 "제가 스스로 봤을 때 외제차는 저랑 안 어울리는 느낌이다. 안을 봤는데 너무 괜찮아서 나중에 돈을 벌게 되면 저 차를 꼭 사고 싶었다. 열심히 하다 보니까 돈이 모여서 면허도 없었는데 차를 먼저 사고 면허를 땄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주유를 하러 갔는데 어떤 분이 알아봐주셨다. 근데 저한테 '운전도 하냐'더라. 왜 그렇게 물어봤을까 생각해보니 저를 '인간극장' 나왔을 때 모습으로 기억하는 거 같다"고 밝혔다.
다영은 솔로 데뷔 계기에 대해 "소속사에서 솔로가 하고 싶다고 하자마자 1초 만에 안 된다고 하셨다. 그 당시 여자 솔로 가수 대란이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예능을 하자' 하셔서 2년 동안은 예능 스케줄이 끝나면 집 가서 작곡 작사를 공부했다. 보컬, 춤, 영어 수업까지 하니까 잘 시간이 부족해지더라"라며 "3개월 만에 가족들 보러 제주도 가고 싶다 하고 다음날 LA행 비행기를 끊었다. 유명 작곡가들에게도 메시지를 많이 보냈다. 답장이 다 안 왔다. 확인도 안 하더라. 그러다 떠오르는 사람이 에릭남이었다"고 밝혔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다영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꾼 'Body'였다.
조나단은 "탈모가 진행이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조나단은 "요즘 젊은 사람들도 탈모 고민이 많다. 저는 탈모 진행이 유독 잘 보여서 밀었다. 19~20살 쯤에 자는데 머리가 엄청 뜨겁더라. 쿨링 샴푸 같은 걸로 감고 넘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이마 라인이 올라가고 살짝 살짝 머리가 올라가더니 머리가 많이 없어졌더라. 너무 놀랐다"고 털어놨다.
조나단은 "흑인 분들 중에 머리를 미는 분들이 많다. '나도 하늘이 다 줄 수 없구나' 싶더라. 사진을 많이 보는데 나쁘지 않길래 바로 가서 밀었다"며 "좋은 건 날씨가 시원해서 미세한 바람까지 세포가 느낀다. 날씨를 보통 휴대전화 보고 알지 않냐. 저는 머리에서 느껴져서 필요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구라는 "가발 생각은 안 해봤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작년에 가발을 써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발 쓴 조나단의 모습이 공개됐다. 다양한 스타일을 도전해본 조나단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체모로 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몸에 털이 엄청 많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
신지, ♥문원과 결혼 후 쏟아진 걱정 "안 행복해 보여"…결국 직접 입 열었다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정경호 父♥' 박정수, 훈남 양아들 공개..."데리고 살면 좋아" 애정 가득 -
양정아, 2년 만에 이혼한 속사정 "43살 급하게 결혼, 철이 든 것과 상관없어" -
이혜영, 폐암 투병후 퉁퉁부은 눈 "좌절 많이 해, 온몸이 흉터 투성이" -
이용식, '사위' 원혁 반대한 진짜 이유 밝힌다..♥이수민 눈물 펑펑(사랑꾼) -
"김무열 액션='존 윅' 클라스"...美포브스, '참교육' 올 최고 드라마 극찬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