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야구 국가대표 수당 대폭 인상

기사입력 2013-01-11 12:22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구단을 사실상 결정할 이사회가 1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렸다. 양해영 사무총장이 이사회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창단 유치 신청을 한 KT와 수원, 부영과 전북이 지난 10일 평가위원들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가졌고 평가위원회의 결과가 오늘 열린 이사회에 전달됐다. 이사회에서 10구단으로 연고지는 수원시, 운영기업은 KT가 최적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최종 결정은 조만간 있을 총회에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3.01.11/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수당이 대폭 인상됐다. 40% 이상 올랐다. 연봉으로 수억원을 받는 선수들에게 하루 몇 만원이 올라가는 것이다. 액수는 크지 않지만 사기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국가대표운영 규정을 보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의 상금 지급 규정을 정확하게 명시했다.

KBO는 1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1회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표팀 감독, 코치와 선수의 하루 수당은 평균 40%이상 인상했다. 따라서 감독은 종전 10만원에서 15만원, 코치는 7만원에서 10만원, 선수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올라갔다.

포상금 규정은 종전 우승 및 준우승 등 규정되어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구분했다. WBC 선수 상금 지급 부분은 총 상금의 50%로 명기했다. 우승 10억원, 준우승 7억원, 4강 3억원으로 정했다. FA 등록일수는 WBC 4강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 성적에 한해 선수 소집일부터 귀국일까지 FA 등록일수 산정시 보상해주기로 했다.

KBO의 올해 예산은 약 199억원으로 전년도 140억원 보다 약 60억원이 늘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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