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메이저리그 입성 순조롭다, 싱글A로 이동

기사입력 2013-07-12 19:02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소속 임창용(37)이 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한 수순을 순조롭게 밟고 있다.

그는 최근 루키리그 5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임창용은 지난해말 시카고 컵스와 스플릿 계약을 했다. 지난해 6월말 일본 야쿠르트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컵스와 계약한 후에도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재활 치료 및 훈련을 해왔다. 임창용은 6월말부터 실전 피칭을 하기 시작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창용은 13일(한국시각) 컵스 산하 싱글 A팀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다시 실전 등판한 후 다음 단계로 올라가게 된다.

최근 임창용의 최고 구속은 140㎞ 후반을 찍고 있다고 한다. 실전 등판이 순조롭게 이어질 경우 임창용의 메이저리그 입성은 빠르면 7월말 또는 8월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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