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정은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LG 선발 신정락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 정은 볼카운트 1B0S 상황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 던진 신정락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홈런포를 만들어냈다.
이 홈런은 최 정의 시즌 27번째 홈런으로 이날 부산 롯데전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린 홈런 선두 넥센 박병호를 계속해서 추격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