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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턱돌이로 변신해 시구를 했다.
예전 지자체장이 시구를 할 땐 대부분 와이셔츠 차림이거나 유니폼을 입는 경우가 많았는데 박 시장은 이번에 새로운 시도를 했다.
박 시장은 서건창의 유니폼을 입고 넥센의 마스코트인 턱돌이 인형을 쓰고 마운드로 올랐다. 마운드에서 턱돌이 탈을 벗고 팬들에게 인사를 한 박 시장은 넥센의 새 마스코트인 돔돔이가 시타를 맡은 가운데 포수에게 공을 뿌렸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