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상이 센스있게 번트를 잘 댔다."
|
이날 승리에 대해 롯데 조원우 감독은 "레일리가 잘 던져줬고, 윤길현이 책임감있게 뒷문을 잘 막아줬다. 야수들도 이기려는 의지가 강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장 10회초 결승타 상황에 관해서는 "2사 후라 스퀴즈 작전은 아니었다. 한화 3루수가 뒤로 간 것을 보고 이여상이 센스있게 번트를 잘 댔다"고 칭찬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