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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구단과 연장계약을 했다.
팀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도 배터리를 이루는 몰리나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2004년 데뷔해 8번의 골드글러브를 획득하는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를 이름을 떨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14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리, 8홈런, 58타점, 56득점을 올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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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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