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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손주인이 깜짝 놀랄만한 홈런을 때려냈다.
손주인은 볼카운트 1B 상황서 니퍼트의 공을 제대로 노려 받아쳤고, 타구는 맞는 순간 홈런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쭉쭉 뻗어나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 외야 관중석 상단을 때렸다. 엄청난 비거리의 타구. 니퍼트도 손주인이 공을 치는 순간 한숨을 내쉬었다.
이 홈런은 손주인의 시즌 2번째 홈런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14 19:47 | 최종수정 2017-06-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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