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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전에 앞서 클리닝 타임시 김태균의 86경기 연속출루 기록에 대한 특별 시상식을 진행한다.
1994년 스즈키 이치로가 세운 일본 프로야구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인 69경기와 1949년 미국 메이저리그 테드 윌리엄스가 기록한 84경기를 넘어선 기록이다. 김태균은 이 부문에서 한·미·일 최고 기록 보유자가 됐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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