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2일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최규순 심판에게 300만원을 입금한 일이 언론을 통해 보도돼 곤혹을 치렀다. 김 사장은 대가성이 아닌, 개인적 일로 돈을 건넸다고 밝혔지만 사유가 어찌됐든 구단 관계자와 심판 사이의 금전 수수는 불법이기에 논란은 식지 않았다. 김 사장은 곧바로 그룹을 찾아가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편, 두산의 새 사장으로는 전 풍 사장이 선임됐다. 지난 1월 마케팅 회사 '한컴'의 사장으로 취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