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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KBO리그 36년 역사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MVP를 석권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
그렇다면 양현종에게 올해 20번의 승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승리는 어떤 것일까. 이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 양현종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 '영구결번'이었다. 그래서 100승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100승 달성으로 개인적인 목표인 영구 결번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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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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