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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1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건강 기능성 식품 브랜드 마이오케어와 2025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지는 협약이다.
마이오케어는 NC 다이노스의 홈구장 전광판을 활용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일영 마이오케어 대표는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을 2025년에도 이어가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근육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야구팬들과 소통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트레이닝 효과 최대화에 필수적인 마이오케어의 최적배합 필수아미노산을 통한 근육건강 지원을 바탕으로 2025시즌에도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이오케어는 근육 건강을 위한 필수아미노산 기반 근육 기능성 식품 전문 브랜드로, 단백질/아미노산의 임상·대사 석학인 Robert Wolfe 교수가 지난 40년 이상의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마이오케어 대표 김일영 교수(현, 가천대학교 의과대학)는 그의 제자로 많은 공동연구를 수행하였고 국제적인 논문을 편찬은 물론, 현재에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신뢰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 모두에게 필요한 근육 건강'을 모토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