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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 조상우가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조상우다.
KIA는 작년 겨울 FA가 된 필승조 장현식을 놓쳤다.
조상우는 디펜딩챔피언 KIA의 뒷문을 지켜줄 필승 카드로 기대됐다.
조상우는 4승 6패 24홀드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6⅓이닝 10자책점, 피안타율 0.433로 부진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실점했다.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박찬소(유격수)-위즈덤(1루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오선우(좌익수)-변우혁(3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선발투수 김건국.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