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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17연승을 달리고 있는 SK와 서울 라이벌 삼성의 경기가 1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펼쳐 졌다. 삼성 김승현(오른쪽)이 SK 박상오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돌파하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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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 KT의 경기에서 KT 조성민이 KCC 수비를 제치며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3.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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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서울SK와 창원LG의 프로농구 경기가 17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펼쳐 졌다. 창원LG 박래훈(왼쪽)이 골밑을 파고들다 서울SK 김민수(왼쪽)가 창원LG 클라크를 앞에 두고 원핸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3.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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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시장이 열린다. 조성민 조동현(KT), 주태수(전자랜드), 김민수(SK), 김승현 이시준(삼성) 등 관심을 끄는 선수들이 많다.
KBL은 FA 대상 선수 명단을 30일 공시했다.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가 협상 기간이다. 대상자는 1군 선수 총 28명, 2군 선수 총 3명. 이중 타 구단 영입 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30위 이내 선수는 은퇴를 선언한 강 혁을 제외한 모두 7명(삼성 김승현 이시준, SK 김민수, 오리온스 전정규, 전자랜드 이현민, KT 조성민 조동현)이다. 이들 30위 이내 선수를 타 구단이 영입할 경우 '보상선수 1명 + 전년도 보수의 50%' 혹은 '전년도 보수 200%'를 보상해야 한다. 지난 시즌까지 '보상선수 1명 + 전년도 보수의 100%' 혹은 '전년도 보수 300%' 에서 완화된 규정.
5월1일부터 15일까지는 원소속 구단 협상 기간. 원소속 구단과의 협상이 결렬된 선수들은 16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다.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타 구단은 16일부터 20일까지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다. 원 소속구단이 제시한 첫해 연봉보다 더 많은 금액과 더 긴 계약 기간을 제시해야 한다. 하나의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접수시 반드시 그 구단으로 이적해야 한다. 복수의 영입의향서가 접수된 선수는 이적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 한 군데를 선택할 수 있다.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은 선수는25일부터 28일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벌인다. 이 경우 원 소속구단 최초 제시액과 관계 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FA 이적을 막는 '샐러리캡의 30%를 초과하는 보수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는 독소 조항이 폐지됐다. 이적 선수 원 소속구단에 대한 보상 기준도 완화됐다. 완화된 규정 하에 열린 첫 FA 시장. 과연 활발한 이적이 이뤄질까.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FA 대상 선수 명단(0은 보상이 필요한 보수 30위 이내 선수)
동부=진경석
모비스=노경석 임상욱
삼성=이규섭 김승현(0) 이시준(0)
SK=김민수(0) 이현준
LG=이민재 이지운
오리온스=전형수 조효현 전정규(0) 조상현 김종학
전자랜드=주태수 이현민(0) 장동영 강 혁(0·은퇴)
KCC=이동준 김우람 강은식
KGC=김광원
KT=조성민(0) 조동현(0) 박성운 윤여권 서장훈(은퇴)
<60일 이상 1군 등록 2군선수>
모비스=양준영
KCC=최지훈
KT=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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