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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부산 KCC가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2025~2026시즌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했다.
KCC는 '윌리엄 나바로는 스피드가 좋고 활발한 활동량을 갖췄다. 공격에서의 다양한 롤 플레이와 수비 및 리바운드 등 팀의 궂은 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앞서 KCC는 2025~2026시즌 외국인 선수로 숀 롱과 드완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 숀 롱은 KBL 무대에서도 검증된 선수다. 드완 에르난데스도 NBA와 G리그, 유럽리그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KCC는 기존 송교창-최준용 등에 자유계약(FA)으로 허훈까지 품으며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