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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완벽한 경기였다."
연패를 피한 LG는 KCC와의 맞대결 12연승을 질주했고, 30승(13패) 고지에 올라서며 공동 2위와의 격차를 2.5게임으로 다시 벌렸다. KCC는 3연승 도전에 실패, 6위 수원 KT와 반 게임 차 5위(21승21패)를 유지했다.
이날 3점슛 5개 중 4개 성공으로 깜짝 활약을 선보인 양홍석에 대해서는 "그동안 심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양홍석 본인이 이겨내야 한다.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팀의 중고참 선수인 만큼 누구에게 기대지 말고 계속 이겨내면서 본인의 가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트리플 더블급(24득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을 아셈 마레이에 대한 감사도 빼놓지 않았다.
조 감독은 "핸드오프를 통한 3점슛 파생, 포스트업에서의 장점은 물론, 수비에서 방향성이 너무 좋다. 우리가 갖고 있는 수비의 힘이 마레이에서 나온 것이다"면서 "가끔 판정에 대한 항의가 좀 길어지고 그런 건 있지만, 외국 선수가 수비나 리바운드에서 너무 열심히 하니 국내 어린 선수들이 잘 따라간다"라며 '엄지척'을 했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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