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제' 정려원, 폭풍 눈물로 김명민과 시청자 사로잡았다

기사입력 2013-01-02 14:09


SBS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이 폭풍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SBS

정려원의 눈물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

새해 첫 날 2013년 1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정려원은 극중 앤서니(김명민)가 실명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고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이고은(정려원)의 심경을 담담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정려원은 방송에서 앤서니의 이상한 행동들을 떠올리다 수첩에 적힌 '이고은 잊기'라는 글과 눈물 자국을 발견하고 정려원은 폭풍 오열하는 연기를 리얼하게 선보였다. 특히, 정려원과 김명민의 눈물의 키스 신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이고은 폭풍눈물에 덩달아 눈물이. <드라마의 제왕>은 정려원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한 드라마', '새해 소원 추가! 앵꼬커플 행복해져랏! 새드엔딩은 안돼요', '김봉달 옆에는 이고은이 있어야 합니다! 려원누나 힘내요!!!' 등의 가슴 아픈 메시지를 남기며 정려원-김명민 커플을 응원했다.

극 중 드라마인 '경성의 아침'이 성공하면서 정려원-김명민의 러브라인에 많은 관심이 쏠리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 최종회는 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정려원은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안하무인 백여치 캐릭터부터 현재 '드라마의 제왕'의 순수 긍정 에너지 이고은 역까지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달 31일 진행된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 2관왕을 달성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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