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함께 연기한 두명의 男배우와 사귄적 있다" 고백

최종수정 2013-05-15 08:07

사진제공=SBS

배우 최강희가 과거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 2명과 교제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최강희는 14일 방송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최근 작품을 같이 했던 주원에게 꽂혔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꽂힌 건 사실"이라며 "배역과 실제를 혼동해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 실제로 같이 작품을 한 두 명과 교제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누구냐"고 묻자 "말할 수 없다"고 실명을 숨겼다.

MC 김구라가 "이제는 꽂히는 걸 절제할 수 있나"라고 묻자 "그렇다. 데뷔 18년차다 보니 이제는 배역은 배역일 뿐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최강희는 "주원과는 작품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스킨십도 자유롭게 하고 항상 붙어 다녔다. 주원은 상대를 편하게 할 줄 아는 것 같다"며 주원과 각별한 사이임을 전했다. 하지만 "주원이 본격적으로 만나자고 하면 만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안 만난다. 나는 연예인이 싫다. 남자 연예인은 남자로 안 보인다"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최강희는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만났던 남자친구들과의 독특한 연애 스타일, 이별 후 추억을 간직하는 특이한 방법을 공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화신'은 전국 시청률 5.3%(이하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7.5%를 기록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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