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결별에도 부친상 와준 나얼, 고맙고 감사해"

최종수정 2013-06-25 08:47


배우 한혜진이 전 남친 나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혜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2주년 특집에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기성용과 결혼을 앞둔 심경과 잘 알려지지 않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죄송한 질문"이라면서 9년간 사귀었던 가수 나얼과의 이별시기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한혜진은 "작년 여름부터 만나지 않았다. 그 전부터 많이 소원해졌었다. 지인들은 관계가 끝이 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내가 영화 촬영을 하고 있었고 인터뷰를 해야 했기 때문에 그때까지 공식적인 보도는 피했다. 그랬다가 12월 초에 결별을 했다고 공식적인 보도가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한혜진은 나얼이 이별 후에 그의 부친상 자리를 지켰던 것에 대해 "오랫동안 만난 친구였고, 아버지의 지병도 알고 있었기에 당연히 올 수밖에 없었다. 내 입장이었어도 갔을 것 같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의 게스트 출연으로 공석이 된 MC자리는 방송인 박지윤이 대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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