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제작진, 스포 공식입장 "열정과 노력 무시하는 것"

최종수정 2013-07-05 16:20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제작진이 스포일러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5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포성 게시글 관련 제작진에서 말씀드립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제작진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재미를 선사하려 피고름 짜내며 집필하시는 작가님과 반전의 재미를 보여주려 노력하며 스포일러 방출 금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스태프의 노력에도 인터넷 상에 스포일러가 광고처럼 떠다니고 있다. 스포일러를 인터넷상에 게재하고 공유하는 것은 작가의 열정을 짓밟고 스태프와 배우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거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미리 알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조금만 참아주시면 지금보다 드라마를 100배 더 즐기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일러를 알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드라마를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스포성 글은 올리지 말아달라. 짱변이 수하가 차변이 슬퍼한다. 그리고 민준국이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다.(얘기하지 말라고 했다! 얘기하면 죽인다고 했어, 니 말을 들은 사람도 죽일 거라고 했다!!)"라며 "마지막까지 달달한 로맨스와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스릴러 판다지 드라마 '너목들' 많이 사랑해달라.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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