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 이서진, 여행 첫날부터 몰카에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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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꽃보다 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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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예능인 줄 알았는데, 헉!"
42세의 배우 이서진이 H4 할배와의 여행 첫날 몰카에 당했다.
제작 때부터 화제를 모은 나영석 PD의 신작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가 5일 밤 첫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은 '꽃보다 할배'는 'H4'로 명명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국민 할배'들과 짐꾼 및 통역 이서진이 9박10일간 유럽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렸다.
나 PD는 막내 백일섭을 보좌할 짐꾼으로 이서진을 섭외하면서 소녀시대 등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컨셉트라고 속였다.
출발 당일까지 나 PD를 철썩같이 믿었던 이서진은 공항 중앙에 홀로 앉아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 때 노배우들이 갑자기 뒤에서 아는 체를 하며 "이서진 아니냐" "어디로 가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저도 멤버를 기다리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나 PD는 "서현이랑 써니 전화번호는 나도 모른다"면서 이실직고를 했다.
제작진의 '짜고 치는 고스톱'에 속아 넘어간 사실을 깨달은 이서진은 크게 당황하면서도 대선배들과의 동행을 반겼다.
나 PD는 몰카를 도와준 이서진 매니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서진은 매니저에게 "돌아오면 계약 끝이야"라고 분통을 터뜨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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