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초6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녹음 중단” 눈물

최종수정 2013-08-09 15:14
옥주현 아버지
옥주현 아버지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옥주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미니앨범 수록곡 '아빠 베개' 녹음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옥주현은 "지난 2월 5년 만에 낸 솔로 미니 앨범의 수록곡 '아빠 베개' 녹음할 당시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서 녹음을 여러 번 중단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빠 베개'를 부르던 옥주현은 또다시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 밖에도 옥주현은 "핑클 멤버였던 이효리의 결혼 소식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이효리가 결혼할 줄 몰랐다. 평소 결혼에 관심이 없었는데 지인을 통해 이효리의 결혼 소식을 듣고 배신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핑클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거로 생각했던 멤버는 이진이었다. 이진은 26세에 결혼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옥주현은 "과거 멤버들과 멤버 중 한 명이 결혼하면 '영원한 사랑'을 축가로 부르자고 약속한 바 있다"며 관객들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부르며 이효리의 결혼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옥주현 외에도 김현중, 안녕바다, 임선영이 출연한다. 방송은 9일 밤 12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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