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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특급 스타를 똑같이 흉내내는 이색 콘텐츠 물이 만들어져 화제다.
한국측 대표로는 한류을 이끌고 있는 싸이(최강산 이창호), 지드레곤(조규민)을 비롯해 만능 엔터네이너 노홍철(유일한), 국민가수 이문세(김정훈)가 참여하고, 일본측에서는 미국 MLB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야구천재 스즈끼 이치로(Imamure Kenta)를 비롯해 한류의 원조 보아(Terakawa Hiromi), 일본 체조계의 간판 스타 아사다 마오(Masuya Shigeki)가 한일간 자존심을 걸고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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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는 유명 게임이나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모방하여 그들과 같은 의상을 입고 분장을 하며 행동을 흉내 내는 놀이로 일종의 퍼포먼스에 해당하는 의미로 해석 되지만 여기서의 코스프레는 한마디로 '닮은 꼴 스타'를 의미한다. 이번 코미디페스티벌 출전을 계기로 이들이 또하나의 아티스트로 새로운 문화 컨텐츠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현재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협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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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코스프레 결전은 8월 31일(토) 오후 9시 10분, 9월 1일(일) 오후 4시에 영화의 전당 바다소극장에서 펼쳐지며 출전자들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부근의 한 스튜디오에서 리허설을 가졌다.
코스프레를 준비해온 서현덕 대표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기획과 리허설을 지켜본 원로코미디언 이상해는 "단순히 비슷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현장에서 관객들이 완벽하게 실제 주인공들로 착각하고 몰입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경쟁력이 있다"고 조언했다.
만국공통어이자 만국행복어인 '웃음'의 대축제인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총7개국 17개팀의 코미디언들이 참가하여 웃음바다의 향연이 펼쳐진다.
29일 갈라쇼를 시작으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 및 광장, 하늘연극장, 웃음소극장, 바다소극장 등에서 국내 참가팀인 개그드림콘서트, 웃찾사, 얌모얌모 등과 해외 참가팀인 연길시조선족예술단(중국), 라니후사르(헝가리), 3가가햇즈, 그리고 이번 코메디축제에서 최고의 관심을 끝고 있는 한, 일 코스프레 결전 공연까지 국민들의 관심이 부산 코메디축제에 쏠리고 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