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영광의 주인공은?

기사입력 2013-10-06 14:09


마지막 순간, 수상대에 설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올해 한국 뮤지컬을 총 결산하는 GS칼텍스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 5시 20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대형 화제작들이 풍성했던 한해였던 만큼 그 어느 해보다 수상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역시 베스트창작뮤지컬상과 베스트외국뮤지컬상을 비롯한 총 15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수상자를 가린다. 예심을 거쳐 본심에 노미네이트된 후보들 가운데 과연 어떤 작품과 배우, 스태프가 금빛 트로피를 거머쥘 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5개 부문 가운데 인기스타상은 팬들의 100% 온라인투표로 선정된다.

베스트창작뮤지컬상은 '그날들'(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이다엔터테인먼트)과 '여신님이 보고 계셔'(연우무대), '해를 품은 달'(쇼플레이/이다엔터테인먼트)이 3파전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외국뮤지컬상은 '구텐버그'(쇼노트)와 '레미제라블'(레미제라블코리아), '레베카'(EMK뮤지컬컴퍼니), '스칼렛 핌퍼넬'(CJ E&M) 등 4작품이 최종 노미네이트됐다.

송용진(구텐버그), 정성화(레미제라블), 조승우(헤드윅), 한지상(스칼렛 핌퍼넬), 홍광호(살짜기 옵서예)가 격돌하는 남우주연상, 김선영(살짜기 옵서예) 김소현(엘리자벳) 옥주현(황태자 루돌프) 전미도(해를 품은 달) 정선아(아이다)가 맞붙는 여우주연상 역시 예측불가의 혼전 양상이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중량감있는 배우들이 몽땅 포진했다.

남우조연상은 고창석(벽을 뚫는 남자) 김법래(잭 더 리퍼) 문종원(레미제라블) 양준모(스칼렛 핌퍼넬) 이지훈(엘리자벳), 여우조연상은 문진아(블랙 메리포핀스) 박준면(레미제라블) 양꽃님(잭 더 리퍼) 옥주현(레베카) 조정은(레미제라블) 등이 '주연 못지않은 조연'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치고 있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신인상 경쟁도 뜨겁다. 남자 부문은 윤소호(여신님이 보고 계셔) 전동석(해를 품은 달) 정동하(요셉 어메이징) 조 권(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창욱(그날들), 여자 부문은 박지연(레미제라블) 안시하(해를 품은 달) 이하늬(시카고) 정단영(브로드웨이 42번가) 정재은(몬테크리스토) 등이 호명을 기다리고 있다.

화려한 축하 공연 역시 축제 분위기를 북돋는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화려한 탭댄스와 '요셉 어메이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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