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슈스케5'에서 박재정은 김도향 '시간'을 선곡, "제일 해보고 싶었던 노래다. 이 노래를 하면 좋았고 그리웠던 시절이 떠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 할아버지 생각이 난다. 할아버지가 아이스바 창업을 했다. 항상 가족들은 정장에 넥타이를 차고 바삐 움직였다. 첫 남자 손자라 할아버지가 날 굉장히 좋아했다. 할아버지 삶 패턴을 닮고 싶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줄넘기 하고 커피 마셨다"고 말했다. 또 "할어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하고 싶은 거 해야 한다'고 하셨다. 가사 중 '단 한순간을 택하기엔 추억이 많아'라는 내용이 있다. 할아버지도 이 가사를 생각하시지 않았을까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