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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에프엑스 데뷔 후 가장 떨리는 듯"
이날 또 "에프엑스 멤버들의 반응은 어떤가"라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빅토리아는 "사실 어제 밤에 한국에 들어와서 멤버들을 못봤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자신이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견우의 첫사랑이자 결혼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당찬 캐릭터다. 그만의 사랑방식으로 견우를 힘들게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또 "차태현이나 배성우가 워낙 연기를 잘하고 연기할 때 상대방이 배역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차태현은 "이번 작품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100%가 나온 것 같다"며 "전지현 만큼 빅토리아도 매력을 정말 많이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