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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화려하게 종영한 tvN 금토극 '또 오해영'이 최고의 1분만 모으니 꿀잼이 폭발했다.
4일 밤 방송한 '또 오해영-또요일의 기록' 1부에서는 회차별 최고의 1분과 촬영 비하인드, 역대급 벽키스와 조개키스의 탄생 과정, 에릭의 네글자 어록, 웃음 터지는 NG등이 총정리로 선보여졌다.
역대급 벽키스의 디테일도 살짝 공개됐다. 송현욱 PD의 섬세한 연출은 에릭과 서현진의 동선에서 팔의 각도, 손잡는 방법까지 모두 따라다니며 체크했다. 리얼한 로맨스를 위한 연출력이 빛을 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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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월요병을 날려준 고마운 '또 오해영'의 스페셜 방송은 팬들에게 종합선물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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