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굿와이프'가 오늘(15일) 오후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놓쳐서는 안될 장면 베스트4를 공개해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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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지태, 카리스마 폭발 "난 혜경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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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도연 감정 폭발! 전도연-유지태 따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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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혜경(전도연 분)은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의 무죄입증을 위해 알리바이를 입증할 증거를 찾게 되는데 그러던 도중 태준과 스캔들의 주인공 앰버(레이양 분)가 등장하게 된다. 그간 혜경은 태준의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하고 상처 입은 마음을 숨기고 침착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앰버의 등장은 전도연의 감정을 폭발하게 만든다. 혜경이 태준의 따귀를 때리는 신은 혜경의 감정이 처음으로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으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tvN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첫 방송 이후 출연진들의 명연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리메이크작으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15일, 금) 저녁 8시 30분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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