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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야말로 초특급 우량주 신인이 탄생했다. 연기면 연기, 매력이면 매력, 가창력이면 가창력까지. 신이 올인한 신예 윤서, 이선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윤서는 '딴따라'에서 조하늘(강민혁)에게 성추행 혐의를 씌운 걸그룹 트윙클 멤버 이지영 역으로 악녀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SBS '아내의 유혹'의 신애리(김서형), MBC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이유리)을 이을 새로운 악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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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역시 윤서와 함께 걸그룹 준비에 나선 상황. 이에 앞서 이선빈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미스터리 싱어 군단으로 등장했고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직접 연주, 청아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고음을 뽐내며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선빈에 팬들의 기대치 또한 높아진 상황.
이렇듯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치명적인 매력, 그리고 숨겨진 가창력까지 모두 갖춘 윤서와 이선빈. 준비된 초특급 우량주들이 2016년 하반기를 집어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