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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에서 문희준이 신들린 드립을 방출하며 특급 예능감을 뽐낸다.
순간 스튜디오에는 정적이 흘렀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노래 제목이었던 것. 이 때 최성국이 (무릎과 무릎 사이가 아니라) '사랑과 우정 사이' 아니냐"고 말하면서 출연진들은 뒤늦게 포복절도했다.
김희철은 즉석에서 "무릎보다 먼~ 무릎보다는 가까운"이라며 '사랑과 우정 사이'를 개사해 불러 출연진들을 2차로 폭소케 했다고.
문희준의 브레이크 없는 특급 예능감은 11월 17일 목요일 밤 11시 '싱데렐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