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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민 MC' 김성주가 폭풍 성장한 막내딸 민주의 근황을 최초로 공개했다.
딸의 애교 퍼레이드에도 여행을 포기하지 않은 김성주는 특단의 조치로 '선물 공약'을 내걸었고, 급기야 민주도 '드레스 3개'를 사준다는 약속을 받아내며 아빠의 여행을 허락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대한민국 대표 아재 4인방이 일반인 관광객과 함께 리얼 패키지 여행에 함께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 바쁜 일상에 치여 나만의 시간을 잊은채 앞만 보고 달려온 4명의 중년 남성들이 고민할 것 없이 정해진 일정과 가이드의 리드 하에 편안히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애교만점 민주의 근황과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이 함께 한 수동 여행기는 19일 오후 9시 40분 '뭉쳐야 뜬다'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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