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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김성주가 일본 패키지 여행 중 사춘기에 접어든 첫째아들 민국이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성주-김용만-안정환-정형돈 등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세 번째 여행지 일본 규슈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에는 남자들끼리 여행을 온 일반인 관광객 팀이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동안 두 차례의 패키지 여행에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을 제외하고는 흔치 않았던 케이스다.
겨울 온천여행의 최고봉 일본 규슈로 세 번째 패키지여행을 떠난 '뭉쳐야 뜬다' 멤버들. '김용만 외 3인'이 보여줄 힐링 여행기는 7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공개된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지난 연말 마지막날인 31일 본방송(7회)에서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자체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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